30대에 하지 않으면 후회할 것들

제목

30대에 하지 않으면 후회할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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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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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코스기 토시야
- 약력

일본 와세다 법대

MIT공과대학 경영대학원 과정 수료

일본전기

맥긴지(Mckinsey), 유니덴(Uniden)인사부장

애플(Apple)인사본부장

게이오대학 대학원정책,미디어 연구과 준교수

게이오대학 SFC연구소 상임위원(고문)

키 콘텐츠(key contents)

도전하는 시기, 30대

1. 도전하지 않는 30대에게 미래는 없다.
2. 33세까지는 자신에 대한 이해를 끝내라. 나의 시장가치는 얼마나 될까? 당신은 유일무이한 존재인가?
3. 하지 않아서 생기는 후회는 평생을 간다.

기억에 남는 내용

1. 계획된 우발성 이론(Planned Happenstance Teory)
   - 성공을 부르는 5가지 키워드
   호기심, 지속, 낙관, 위험 감수, 유연성이 있다. "자신의 삶 곳곳에서 일어나는 일에 호기심을 가지고 대하되, 낙관주의로 바라보며 집요하게 매달려라. 그러면서 언제 어디서든 나타나게 될 위험을 기꺼이 감수할 용기와 유연성을 항상 유지하라."
   ▶ 회복탄력성이라는 말이 있다. 어떤 일을 실패했을 때, 다시 일어설 용기와 그 탄력성이 사람에게도 중요하게 작용한다. 실패를 두려워, 시작도 못해보는 것은 바보같은 걱정이라 생각한다. 본인은 자동차 엔지니어를 그만두고 대학원에 진학했고, 이후 새로운 전공을 바탕으로 연구업무를 시작해, 지금은 연구원으로서 정체성을 찾아가고 있다. 매번 새로운 도전과 마주치지만, 저자가 말하는 바와 같이 이미 쌓인 나의 경험과 축적된 회복탄력성이 남들보다 유연한 삶의 태도를 갖게 해주고 그것이 더 멀리 나아가게 끔 하는 원동력이 되고있음을 실감한다.
2. 위험감수를 두려워하지 마라.
   - "지금까지 해본 적이 없는 일에 뛰어들어라. 아무리 과녁이 멀어 보여도 과감히 활시위를 당겨라. 만약 실패했다면, 에디슨처럼 실패의 이유 하나를 더 알았을 뿐이다. 30대는 자기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도전하면서 계쏙 넘어져봐야 하는 시기다. 이런 경험은 40대 이후에는 결코 할 수 없음을 항상 기억해라." 
   ▶에디슨의 유명한 말처럼 내 연구방식은 시도하고 그 경험에서 조금 비틀어 사고하고, 그로부터 새로운 통찰력을 발견한다. 주변의 한 박사는 그렇게 실험을 하면 안된다고 하지만, 어느 정도 가능성이 있거나 새로운 분야를 접목할 떄는 필요한 용기라 생각한다. 왜냐? 안되도 돈이 나가는게 아니고, 단지 조금 내 시간만 소모되는 거니깐. 걱정하지말고 전진하자. 대신 멀리보고 깊게 사고하자.

결론

성공을 부르는 5가지 키워드 중, 내게 지금 필요한건 '지속'이다. 올해 이직하며 경추 디스크가 발생했는데, 이 핑계로 계획했던 여러 일들을 수행하지 못했다. 시작은 했으나, 결과가 없는 것들이 많았다. 벌써 12월이 다가오고 있다. 결과가 없었던 것들은 시간을 지속했더라면, 운으로라도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들이었다. 하지만, 운조차 기대하지 못할정도로 준비가 덜 된것은 '지속성'이 낮았기 때문이다. 성공은 집요하게 매달리는 것에 있다는 걸 공감하며, 30대에는 지속력을 키우는 시기로 테마를 잡자.